주말에 먹은 소소한 외식 메뉴를 공유해보자.
- 이 블로그는 문구 일상이 맞습니다!! 🤗
오늘의 메뉴는 마라훠궈.
집에서 요리(?) 먹기.
라즈지를 좋아하는 남편과의 주말 데이트.
샤로수길에 마라탕 집이 엄청 생겼네...
하고 기웃거리던 중!
사천식 닭튀김!! 메뉴를 발견.
하고 마라탕 집에 들어갔다.
네 훠궈집이죠?
네 알아요 훠궈집인거!!
음식 메뉴를 봅시당ㅋㅋㅋㅋㅋ
일단 페이지가 어마어마함....
다 찍긴 했는데..... 스크롤이.....
그래서 내가 먹은 것만 올려보기로 한다.
딤섬도 있고 뒤에 식사도 있지만,
우리는 아점먹고 배고픈 영혼이니까!
꿔바로우와 사천식닭요리를 주문!
하얼빈 맥주도 하나 주세요! 😄
끼야!!! 밖은 추워도 맥주는 먹어야지!!
꿀꺽꿀꺽 먹다보니 꿔바로우가 나옴.
뭐지 이거!!
단호박 가루를 넣은건지 노랗다!
그리고 단호박으로 아트를 해놓으심ㅋㅋㅋㅋㅋ
맛은 바삭촉촉 하니 괜춘하고,
15000원 치고는 괜찮다!
( 양꼬치집 비싼 가격 대비 )
아니 무슨 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으로는 새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옆에서 포장하시는 걸 보니,
포장에는 들어가지 않는군요!
시추안하우스 보다는 덜 얼얼한 맛!
그리고 닭날개 튀김보다는 훨 먹기 좋고!
가격도 15000원이면 가성비 굿!!
훠궈집에서 둘이 요리 두 개 먹고,
할빈 맥주 각 일병 하고 집으로!! 😆
총평
가격 ⚫️⚫️⚫️⚫️⚪️
맛 ⚫️⚫️⚫️⚫️⚪️
재방문의사 ⚫️⚫️⚫️⚫️⚫️
메뉴다양도는 매우 다양ㅋ
다음에는 훠궈나 마라룽샤 먹으러 가봐야지!
그럼 간단한 오늘의 리뷰는 요기까지.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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