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고급 생초콜릿 - 피에르 마르콜로니

벨기에 출장을 다녀온 남편의 스윗한 선물.
고급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로니!! 남편돈 남편산 내 후기!

1. 포장

아무것도 모르던 나. 우와 이게 뭐야??
스몰레더 굿즈 뭐 이런건가!! 했지만 아니야…
그냥 먹는거야… 춰클릿이야….

겉에 종류별로 택이 달려있다.

2. 종류

아니 초콜릿 종류가 이렇게 많다고? 🥹
내가 받은 건 하트모양 coeurs랑 원기둥 모양의 6종 초콜릿.

3. 맛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없대서 실온에 (약 27도까지!!) 두었지만 다행히 녹지는 않았다. 안에 크림은 살짝 녹았지만 맛있어…🫢

스위스 유명 초콜릿인 레더라나 고디바랑은 다른 생초콜릿 느낌. 쫀득하긴 하지만 파베랑도 또 다르다!

4. 한국 매장

별 생각 없이 박스 겉에 써진 도시 이름들을 읽는데…
서울이 있었다 ㅋㅋㅋ 서울????? 서울!!!!!
남편이 식겁하며 소리를 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국에 없는거라고 유명한거랬는데!!!!

음… 여보 대구랑 센텀에도 있어…
또 자꾸만 생각날 때 고터로 달려가면 먹을 수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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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마르콜리니 신세계강남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B1 스위트파크
https://naver.me/57QthS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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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소한 초컬릿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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