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게으른 김쌀이 쇼핑을 하고 돌아옴.
오랜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다녀옴.
본래의 목적은 그냥 아주 단순한 “앨범 사기”
그러나, MUJI를 가기 전엔 핫트랙스가 있지...
들르지 않을 수가 없지.....
지나가던 도중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LAMY 열 일 하는구나?!?!?!
집에 있는 모나미 153 blossom 이 떠오르네.
내가 좋아하는 컬러만 모아놓았네....
게다가 펜 파우치까지 준다는데....
한정수량이라고 써있고요.... 😫
그 옆에 라미 크리스탈 잉크?!
보석 모양의 모 잉크가 생각나는 건 기분탓인가?
어쨌든 요렇게 10가지 색상으로 판매 중!
이거 또 지름신이 올랑말랑 하지만...
요즘은 세일러 펜 하나만 쓰니까,
조금 참아보기로 합니다.
기존 T 잉크랑은 병도 바꿔놓고 했네.
다른 색도 디스플레이는 되어있던데..
자, 가뿐히 넘기고!
본래 목적으로 돌아갑시다!
(사실 다른 건 양손 가득 삼ㅋㅋㅋ)
무인양품(MUJI)에서 앨범 구매하기!
앨범이 작은 사진용만 있고,
큰 사진용은 적당한게 없어서..
기존에 엽서 담던 파일로 구매하고..
가려는데... 세일을 한다네?
너무나 미끈미끈한 노트가 5권에 2900원!
- B5사이즈 :)
기간 한정 특별 할인으로, 질 좋은 노트를 구매!
종이는 엄청 얇지만,
엄청 미끌미끌 보들보들하고 좋으다!
스탬프 찍는 곳에 잔뜩 쌓여있는 매끈한 노트.
다들 스탬프 여기저기 박아넣은 그 노트이다.
세일 기간은 4/21(일) 까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아.... 원가를 보니 3600원이구나....
그렇게 많이 할인하는 게 아니었구나...
(낚였다 ㅠㅠ )
그래도 뭐 색깔별로 5권이나 되니까!
혹시나 늦었더라도 아쉬워 말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볍디 가벼운 오늘의 쇼핑 탐방기는 여기까지!
다음 번에는 “필름 카메라” 시리즈를 들고 올 예정.
잔뜩! 기대해주시기를 바람!
또 놀러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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