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일상/단상
[일기] 어불성설과 정체성. 오블완 챌린지?
김쌀
2024. 11. 1. 07:03
조만간 네이버 #블챌 을 따라한듯한 #오블완챌린지 에 도전해볼까 한다. (뜬금)
어제 회사에서 스스로의 행동이 어이가 없어 피식 웃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비타민D 두방울을 입에 톡 톡 넣은 뒤의 일이었다. 그러고 나서 물 한모금에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쭈왑쭈왑. 생각해보니 전날에는 맥주를 한캔 마시고 잤다. 몸에 안좋은 커피+맥주양 >>>>>> 비타민D 두방울. 몸에 안좋은 걸 그렇게 때려넣으면서 오랜만에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는 자신이 어이가 없었다. 오랜만에 커피를 좀 줄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질문은 아주 끈질기게 사람의 한 평생을 따라다니는 질문 같다. 올해 과제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시점. 내년 과제를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부족한 개발 역량도 좀 채워넣을 예정이다. 워킹맘 타이틀은 잠시 내려놓고 회사에서의 타이틀에 맞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플랜을 좀 짜보아야겠다. 일단 올해 연말에 학습 & 실습할 부분좀 고민해봐야지. 연말을 위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겠다. 루틴화 될 때 까지!!!! 이왕 하는거 메타인지 향상도 할겸 루틴도 만들겸! 그날그날 학습한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로 가봐야겠다!
사전 이벤트도 있으니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만 4세의 6:30부터의 방해공작으로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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