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정리할 땐 날씨가 흐리더니, 환상적인 날씨로 바뀌었다. 알록달록 가을산을 보며 캠핑 짐을 정리한다. 와중에 크고작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답답함도 느낀다.
그냥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같을 때. 이럴 때 가끔은 그냥 정말 혼자 있고 싶다. 뭘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혼자 조용히 나가서 걷고 멍하니 걷고 또 걷고 싶은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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