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책리뷰] 아들러 /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아주 오래 전에 2편까지 읽었던 책. 그냥 자기계발서 라기에는
나름 내 인생이나 관점에 큰 영향을 준 책 중에 하나이다.

남 눈치를 보거나 남에게 맞춰주느라 내 에너지를 다 쏟고 히루를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 책을 보고 인정욕구가 많이 사라졌다. 결국 칭찬도 꾸중도 결국은 나를 평가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남을 평가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아래로 보고 있기 때문인 것이라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자존감도 회복탄력성도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남이 아닌 스스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필요한 부분은 메꾸고 장점은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