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아이코닉 2way 파스텔 펜 리뷰

안니융, 여러분!
오늘 리뷰 할 펜은, 아이코닉의 2way펜.
그 중에서도 파스텔 컬러! :D

내가 생각했던 컬러와는 좀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리뷰를 시작하기로 한다!

 

*TMI: 이전 리뷰를 다시 재구성해서 업로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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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5개의 컬러가 여리여리!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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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뒤를 보니 4800원..
5년 만에 다른 컬러를 사니 감을 잃었다!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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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

Fine & Thick 양쪽의 닙이 있다.
컬러는 총 5가지 컬러.
* Lovely Pink
* Apricot Beige
* Lime Yellow
* Aqua Blue
* Pale Lavender

fine은 꽤나 얇은 편이고,
thick은 3mm!
- 정보가 없어서, 직접 재보았다.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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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해보자

Thick을 먼저 사용해보고,
fine을 사용해보았는데!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아무래도 fine이 불량인걸까....
lovely pink는 눈에 보이질 않아...-ㅇ-
내 눈이 이상한건가....?!

그리고 파스텔이라기에는 약간 네온 느낌?
마냥 여리여리 하기보다는,
굉장히 쨍하고 밝은 느낌이다.

종이: Moleskin 다이어리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출처: 10x10 상품 페이지)

 

 

아니, 내가 생각 한건 이런 느낌인데...
저기요? 넘모 다르잖아요?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 종이: 밀크지

그래서 밀크 A4지에도 써보았는데
마찬가지잖아요?

요리봐도 조리봐도 안보임...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줌을 땡겨 보아도 안보임!

열심히 써보겠다고 여러 번 그었더니,
거의 구멍이 날 정도라 그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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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 녀석들과 비교해보자

 

1) ICONIC 2WAY DECO
최소 3년쯤?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요 펜!
좋아서 친구에게도 강추한 시리즈.

두 시리즈를 비교해 보았다.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파스텔 펜 리뷰

 

데코가 훨씬 쨍-하고 진한 컬러!
확실히 파스텔이 여리여리 하군.

그 와중에 데코시리즈 빨강 어디갔니...
나름 아끼고 포인트로 잘쓰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년이나 쓴거면
대체 얼마나 안쓴거냐고요...

* 개인적인 생각!
필기용이나 fine까지 양쪽을 잘 쓰려면,
데코가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다!

2) ZEBRA MILDLINER

MILDLINER가 훨훨훨씬 굵다!
게다가 fine 대신 사인펜 두께라서,
요건 좀 많이 다른 듯!

 

[김쌀] 아이코닉(iconic) 2way 데코 & 파스텔 펜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두께 차이!
MILDLINER는 확실히 훨씬 탁하다.

핑크, 그린, 블루, 바이올렛인데
채도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난다.

제일 맘에 드는 색은 저 그레이 컬러.
검정 글씨로 가득할 때,
은은한 포인트로 나름 괜찮다!

3) 다이소 캘리펜
이랑 비교를 하려고 봤더니 없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안 쓴다고 친구한테 다 줘버렸다!
하하.... ㅜㅜ

이전 포스팅을 보니,
다이소 캘리펜이 훨 쨍하고 찐하군!
자세한 다이소 캘리펜 리뷰는 요기 아래로 v

https://kimssal.tistory.com/25

[펜] 다이소 트윈 캘리펜 리뷰 a.k.a. 캘리그라피 트윈펜- 기본색상편

https://kimssal.tistory.com/13

[펜] 다이소 트윈 캘리펜(캘리그라피 트윈펜) 리뷰 - 형광/네온 컬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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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

쨍한 시리즈는 아이코닉이 짱!
데코 시리즈 사랑해요 ㅜㅜ

탁한 파스텔 톤을 원한다면,
ZEBRA 마일드라이너가 대안일 수 있으나

NO JAPAN 때문에 비추! :(

아이코닉 투웨이 레트로가 나왔으니!

요건 좀 써볼만 한 듯 하다! :D

다른 개별 컬러가 필요하다면,
개별로 파는 트윈라이너들을 추천 ;)
- APPRICOT BEIGE 내 취향 아님! 쳇!

개인적인 총평이니,
참고 정도로 이쁘게 봐주십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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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리뷰할 펜과 노트는 많고도 많다!
다음엔 어떤 리뷰로 찾아오게 될까?
자주자주, 또 놀러 와요!
Bis Bald. Tschüss!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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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나 댓글 부탁드릴게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