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앨범] 인바이트엘(invite.L) 블랙 포토 앨범 리뷰 (feat. 초음파앨범, 스크랩북)

솔직히 요즘 “김쌀의 문구일상” 이라기에는 좀....
양심에 찔릴 정도의 포스팅이 가득했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문구류 리뷰를 포스팅해본다.

오늘의 주제는 스크랩북/포토앨범.
초음파 사진이 넘치고 넘쳐, 한계에 도달.
온갖 접착식 앨범을 고심끝에 골라 구매하였다.
#텐바이텐 왠만한 앨범은 다 뒤진듯?

어쨌거나 나의 선택은 인바이트엘.
여기서 또 하나의 함정이 있었으니....
표지 종류와 컬러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차마 여기 스크린샷으로 올릴 수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

1. 개봉기

어쨌거나, 나의 선택은
“민트” 그리고 “블루그레이”
그리고 민트를 먼저 뜯어보았다.

겉에 한번 더 요렇게 얇은 종이로 싸져있고

뒤에는 가격, 사이즈 등등의 정보!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나 예쁜 컬러가 쨍하니 반겨준다.
첨에는 저 pvc 사이에먼지가 좀 있어서..
틈새를 벌려주고 후후 불어주니 빠져나감!

2. 내부 살펴보기

앞과 뒤에는 요렇게 두꺼운 도화지가 자리잡고 있다.

요기는 접착이 되는 부분.
총 15장이라 약 30페이지 스크랩 가능!

요 접착부 두께 자체가 그리 두껍지는 않다.

나야 얇은 초음파 사진이라 상관은 없지만,
앞뒤로 꽤 두껍게 스크랩하려면 좀 거슬릴지도?

어차피 두꺼워도 접착부는 따로라 상관은 없겠지만,
바로 요거 내에 글씨를 쓰거나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싶다.

3. 사용기

나중에 따로 올릴 초음파 앨범 맛보기!
일단 표지에 사이즈가 딱인 입체 초음파 ㅋㅋㅋ

그리고 내부는 요렇게 꾸며보았다!
소소한 정보들 때문에 약간의 블러처리는 감안좀ㅋ

한 번 해놓고 나니, 훨씬 편해졌다!
다음번에는 저 레이블 스티커?
아니면 초음파 앨범 만들기로 찾아와볼까 싶다.

그럼 앨범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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