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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일상/노트

로이텀 x 불렛저널 노트 개봉기 & 상세뷰 ;) (LEUCHTTURM1917 x BulletJournal)

[ LEUCHTTURM1917 ]

x

[ BULLET️⚡️JOURNAL ]

상세 개봉기


오늘은 로이텀 불렛저널 노트를 뜯어보려 한다.

그것도 꽤나 샅샅이!

( 사진 & 스크롤 약간 주의 :D )


-

왜 굳이 이 시점에 불렛노트인가?

(2018.12 기준)

2019년 위클리는 이미 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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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2019년 1월부터인 관계로

뭔가 당장 시작하고싶은 마음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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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텀 2019 위클리 개봉기는 아래로 ;)


https://blog.naver.com/now_sjh/221418105234




1. 외관


보시다시피 핫트랙스에서 구매.

그것도 오프라인 구매.

배송되는 그 몇일을 못참고 구매해놓고,

일주일만에 뜯어보기...🌝

+ 핫트랙스 말고 공식 수입업체 없나요?

아시는 분 제발 댓글 부탁드립니다!!!




띠지가 무슨의미람ㅋㅋㅋ

당장 뜯뜯!!





수입원: 교보핫트랙스(주)

네, 어디 다른 수입원 없나요...

미디엄사이즈 dot로 좀 사고싶은데...ㅋㅋㅋ

비닐도 어서 뜯뜯! 뜯뜯!




호오 드디어 나왔다.

[ BULLET⚡️JOURNAL ]

가운데에 딱!




띠지에는 많은 정보가 있는 법!

띠지를 자세히 살펴 보자!


이것은 곧, 오늘 리뷰의 상세 목차! ;)


- 넘버링된 240페이지

-가름선은 3개나 있고요

... 등등!




띠지도 벗겨서, 노트를 보자.




앞뒤로도 일반 노트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디자인.

그래도 앞면은 좀 괜찮지 않나 싶다.

인덱스 없이는 심심할터인데..


[ BULLET ⚡️ JOURNAL ]

하고 뽝 하고 박혀있으니까!

다른 로이텀 노트와도 구분되고 좋은 듯 싶다.


2. 노트를 열어 살펴보자!

1) 불렛저널의 key



불렛 저널의 key들이 적혀있군?

8개 샘플에 나머지는 custom key!

원하는 키가 있다면 자유롭게 확장 고고!


2) 이름 & 연락처


스벅 다이어리처럼 요걸 주우면 몇 잔 사드림!

몰스킨 다이어리처럼 요걸 주우면 몇$ 드림!


요런 멘트는 없지만,

이름과 연락처 정도는 남겨놓읍시다!




3) Tips

나름 불렛저널 콜라보라고

불렛저널에 대한 tips가 몇 페이지 이어진다.

이렇게 저렇게 써봐!

요런 느낌이다.




4) index

첫 페이지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Future log & instruction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이제 내 기분대로 채워보라는 의미!



5) 내지

드디어 시작되는 dotted 내지.

1페이지 부터 5페이지는 Future log.

그 이후로는 수많은 도트 페이지의 연속.




6페이지부터 240 페이지까지는 자유로운 dotted note!

양 페이지 하단에는 깔끔하게 넘버링되어 있다.

Index를 통해서 언제든 page로 넘어올 수 있다.



6) instruction

여기서부터는 본격 불렛 저널 TMI!

Bullet journal !!!!!

에 대한 온갖 설명과 tip들ㅋㅋㅋ




나의 key는 무엇이 될까?

- 불렛저널x프랭클린플래너

로 평범한 업무/to do list가 되거나,

- free note로 꾸민 온갖 bucket list

- 다이빙 또는 여행지 리스트

- 먹킷 리스트 등등이 되려나?

무엇으로 가득찰 지 모르는 나의 노트!

행복한 내용들로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7) detail

역시나 천으로 덧댄 포켓과 label들

*****줄무늬가 아니어서 맘에드는*****

White, gray, black


세 컬러의 가름끈! ❤️





3. 다른 로이텀 노트들과는?

집에 다른 로이텀들이 있어서,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았다.

결론은, 불렛저널 관련 내용을 빼면 유사하다.

페이지에 넘버링도 다 있고.

dot 로 된 로이텀이 없어서 정확한 1:1비교는 불가!

그래서 쫘라락 놓고 사진이나 찍기로 했다!




역시 깔끔하고 예쁘단말이지... +_+

요건 또 언제 다쓰냐 싶으면서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느낌!

노트를 직접 써본 리뷰는,

불렛저널 별도 포스팅에서 다루어보겠다.

아무래도 나만의 키로 짬뽕이 될 듯 싶지만...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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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댓글 부탁 드릴게요!

질문도 구독도 언제든 환영해요.


더 많은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써보구,

더 좋은 리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D

행복 가득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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