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쌀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 HOW TO ]
#4. Index 활용법
오늘은 불렛저널의 index에 대해 알아보자.
요 index가 있으면 얼마나 편한지!
순서에 집착을 “덜”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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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불렛저널에 빠져보자!
#1. 노트를 고르자!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3. Key 정하기!
✔️#4. Index 활용법
#5. 어쨌든 일단 써보자!
자, 준비되었으면 시작해보자,
0. Index가 뭐예요?
불렛저널 공홈 및 노트를 참고해보자.
Index는 불렛저널의 기본!
노트의 내용을 쉽게 찾기 위한 페이지로,
말 그대로 index인 것이다.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요게 있으면, 언제든 쉽게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아무 페이지나 펼치고 써도 된다는 것!
이제 어떻게 쓰라는 건지 알아 봅시다!
오늘도 순서는 마찬가지로,
1) BASIC - 공홈의 기본 가이드를 보고,
2) CUSTOM - 어떻게 맘대로 바꿔 쓸 수 있는지,
3) MINE -블로거 김쌀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요렇게 하나하나 살펴보자.
1. Monthly LOG - BASIC
가장 기본은 monthly log.
Daily log를 기록하는 용도라면,
매 월의 기록에 대한 index가 될 것이다.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2. Collections - BASIC
다음은 주제 별로 index를 적는 것이다.
이런 topic 들을 적을 때에는, 좀 더 자세히 적는 것이 좋다.
예) 대학 강의 보다는, 과목명을 적는다던지
대학 강의 - NO!!
사진 기초 수업 - YES!!
예) 여행! 이라기 보다는 “xxx 여행” 이라고 적는다던지...
너무 큰 걸 적으면, index의 의미가 바래지잖아?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물론 페이지를 적을 때에는
- 단순히 페이지 숫자도 적고,
- 범위를 적거나: 8-10, 31, 34
- 뒤에 , 로 페이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3. CUSTOMIZING
1) Index도 페이지 나누어 쓰기
이제 각자 목적에 맞게 변형을 시켜보자.
불렛저널 공홈에서는,
Index도 나름 나누어 쓴다고 한다.
P1. PERSONAL
P2 - P3 - WORK
일이 복잡도가 더 많기 때문에.
더 많은 페이지를 할당했다나?
2) 단락을 나누어 쓰기
요런 식으로 나누어 쓰기도 한다.
업무용이라면, 이것도 꽤 괜찮을 듯 하다!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3) 밑줄 or signifier(기호) 활용하기
나름 index의 중요도나 성격에 따라 구분할 수도 있다.
집에서의 일은 보라색 밑줄,
회사에서 할 일은 빨간 밑줄 이라든지...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아니면, 앞에 눈에 띄는 표식들을 활용해서
중요도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도 있겠지?
[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아.... 이쯤 되면.....
저자가 엄청난 “생산성 덕후” 이거나,
게으르지만 “한눈에 파악” 하는데 집착하거나..
요런 사람이 아닐까 싶어진다 ㅋㅋㅋ
😭 😭 😭 😭 😭
그런데!!!!
저자를 능가하는 금손들이 많다.
심지어 index를 안펴고도 눈에 띄게
온갖 스킬로 구분을 지어두었다.
일반 스프링 노트에 컬러가 왜있나 싶을정도!
요건 아주아주 간단한 내 index 보고나서,
하나하나 주르륵 공유해보겠다.
4. 허접한 내 INDEX
포스팅을 하다 보니, 더 꾸미고 싶어진다.
내가 얼마나 쪼렙인지 깨닫는 하루!
나는 그야말로 잡다한 기록인지라,
Topic도 정말 뒤죽박죽이다 ㅋㅋㅋㅋㅋ
1) 카테고리 나누기
보시다시피 독서/재무/여행 등등!
밑도 끝도 없는 내용들이 많다!! 🤣
[카테고리]를 먼저 적어보았다.
나도 나름 카테고리별로 index를 써볼까 했지만,
어떤 내용을 얼마나 쓰게될 지 몰라서.
바로 포기했다!
2) 제목 옮겨 적기
그 다음은 세분화 된 나름의 내용들.
버킷리스트가 꽤 많을 것 같은데!
2019 버킷리스트나 다양하게 적어보았다.
게을러서 버킷도 한두개 뿐이네?
3) 들여쓰기 활용하기
카테고리를 나눠놨어도, 아직 너무 크다.
그래서 재무 내에서도 카테고리를 나누었다.
재무 내에서도 금/펀드 등으로 나눠볼까 한다.
우선은 뭐 이런 식으로 쓰고있는데,
올 한해의 내용들이 채워지면 또 공유하겠다.
자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5. 금손/천재 님들의 INDEX 활용법!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잘 사용해보시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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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쌀] 이미지 출처: 불렛저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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