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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일상/노트

[노트] 독일에서 직접 사온 로이텀 다이어리 2025 (LEUCHTTURM) 오늘은 오랜만에 노트 리뷰! 지난 독일 여행에서 직접 사온 다이어리 개봉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사이즈 & 커버 고르기처음으로 소프트 커버를 사보았는데, 연한 민트색이 딱 내취향이다. 사이즈는 매번 써오던 A5 사이즈로 골랐다. B6은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살짝 불편하단말이지...먼저 외관. 띠지부터 깔끔하니 딱 로이텀 그 자체! 뒷모습도 고무 밴딩도 살짝 더 진한 민트색에 기분이 좋아진다.내지띠지 내부에도 좋은 글들이 쓰여있어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로이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쫙-펴지는 편안함! 앞에 커버 구겨질 걱정 없이 쭈악쭈악 펴져서 너무좋다.. 이맛에 로이텀 사지! 암요암요!Danke! = Thank you! 이 캘린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연간 캘린더먼저 3개년치 연간 캘린더. .. 더보기
[노트] 노티드 스마일 노트 🙂 아주아주 귀여운 노티드 스마일 노트 리뷰❤️ 노티드 스마일 롤을 샀더니 사은품으로 온 아주 귀여운 노트! 내부에도 맨질하니 연한 스마일이 그려져있다. 표지랑 똑같지만 연노랑 파스텔톤이 아주 상큼달달하다! 아들한테 뺏긴지라 사진이 없어서 스마트 스토어에 갔는데… 아 쓸데없이 농구공을 살 뻔 했지 모야…어웅 리걸패드도 너무 귀엽다… 집에가서 몇장 몰래 써봐야지👀 #내돈내산 #노티드 #스마일노트 #개봉기 는 우선 여기까지! 나중에 볼펜 만년필로 더 써보고 업뎃하러 오겠음!! 🤸 더보기
[다이어리, 펜] 2024년 김쌀의 문구류는? 명색이 '김쌀의 문구일상'인데 문구에 손을 뗀 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덕후라기엔 뭔가를 더이상 사모으지도 않고 더 쓰지도 않는 정체기. 잊고있던 나의 정체성을 찾고자, 문구 포스팅이라기엔 그나마 요새 뭘 쓰고있나를 공유해본다. 1. 다이어리는 스벅스벅을 매우 자주 가는 편이 아님에도 스벅 다이어리는 매년 모으게 된다. 뭔가 아주 옛날부터 모으다보니 수집욕이 생겨서랄까? 솔직히 나는 몰스킨보다 로이텀이 좋은데.. 몇번을 갈아타기를 시도해도 결국 다이어리는 스벅으로 귀결! 다들 그러하듯이 아직도 1월에 머물러 있는 나의 다이어리... (지금은 곧 장마를 앞둔 6월^^)2. 필통은 공장꽤나 오래전에 (최소 5년?) 2,3개 정도 저렴하게 구매한 필통 겸 선글라스/안경집인데 잘쓰고 있다.하나는 애플워치 줄 .. 더보기
[다이어리] 2021 라이브워크 다이어리 - Life & pieces weekly 정말 오오오오오오랜만에 하는 문구 리뷰! 2021 다이어리로 픽! 한 다이어리를 알아보자. 올해는... 다이어리 꽉꽉 채울 수 있겠지? 어쨌든, 새 다이어리 리뷰 시작 :) 1. 포장 & 외관 택배는 언제 봐도 늘 짜릿해! 라이브워크에서 보냈다고 테이프도 마테갬성:) 하나하나 넘나 이쁘잖아? 요렇게 비닐커버에 들어있는데, 뒤에 자세히보면 사무용,전문가용 이라고? 흐흐 무엇의 전문가인가... 2. 표지 일단 사이즈는 요정도? 애플워치SE 40mm 랑 비교샷.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이다. 겉에는 PVC 커버가 있다. 뭐 흘렸을 때 슥슥 닦기도 좋고, 명함이나 사소한 카드 넣기가 좋다. 3. 내지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내지! 표지부터 심플 그 자체시구요! - 1년을 한 눈에 YEARLY - 1월부터 .. 더보기
[스티커] 7321 디자인 리무버블 데코 스티커 리뷰 오늘은 아주 맘에 드는 스티커를 들고왔다. 7321 디자인의 “나의 색 나의 하루” 스티커. 아래와 같이 6개의 컬러/디자인이 있다. (왜이리 밝아보이지?) 그 중 내가 구매한 건 레드 & 핑크 색상. 사이즈는 생각보다 꽤 큰 편이다! 덕분에 노트북이나 노트에 붙이기도 적당. 전체 사이즈는 112 x 145 mm나는 내 폰에다가 요렇게 붙여보았다! 갑자기 칙칙한 아이폰이 귀여워졌다 :D 아, 딸기생크림 케익 먹고싶어! 뗐다 붙였다 가능한 리무버블 스티커이고, 재질은 종이이다. 그래서 가끔 손을 씻고 나오거나 하면, 스티커 모서리가 젖기도 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금방 마른다는 점? 자세히 보면 약간 물얼룩이 져있긴 하다! :p 뭐 나.. 더보기
[문구/앨범] 인바이트엘(invite.L) 블랙 포토 앨범 리뷰 (feat. 초음파앨범, 스크랩북) 솔직히 요즘 “김쌀의 문구일상” 이라기에는 좀.... 양심에 찔릴 정도의 포스팅이 가득했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문구류 리뷰를 포스팅해본다. 오늘의 주제는 스크랩북/포토앨범. 초음파 사진이 넘치고 넘쳐, 한계에 도달. 온갖 접착식 앨범을 고심끝에 골라 구매하였다. #텐바이텐 왠만한 앨범은 다 뒤진듯? 어쨌거나 나의 선택은 인바이트엘. 여기서 또 하나의 함정이 있었으니.... 표지 종류와 컬러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차마 여기 스크린샷으로 올릴 수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 1. 개봉기 어쨌거나, 나의 선택은 “민트” 그리고 “블루그레이” 그리고 민트를 먼저 뜯어보았다. 겉에 한번 더 요렇게 얇은 종이로 싸져있고뒤에는 가격, 사이즈 등등의 정보!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나 예쁜 컬러가 쨍하니 반겨준다. 첨에는.. 더보기
[다이어리] 인디고 오피셜 소프트 monthly (2020 날짜형) 개봉기 & 리뷰:) 작년 11월에 작성했던 개봉기! 이제서야 다시금 옮겨와본다. 이에 과거체임은 양해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 네이버 블로그와의 정체성 고민중! 응? - [ Indigo 2020 official soft diary ] 상세 개봉기 & 리뷰 ​ 아직 2019년이 두 달이나 남은 지금! 2020년 다이어리를 미리 구매했다. ​ 2019년 위클리는 여전히, 공란이 많은채로.... 정말이지 양심도 없지만.. #텐바이텐 술수에 걸려들었다! ▼ 로이텀 위클리 개봉기는 요기 ▼ [로이텀1917] 2019 위클리 다이어리 개봉기 :D (LEUCHTTURM1917, Weekly) / 캘리그라피 노트 스벅이 몰스킨이어도 포기하고, 사고싶었던 로이텀 다이어리를 GET!! ​ 회사에서 일하다 말고 오후 2신데도 당일 배송이 온다.. 더보기
[불렛저널] 김쌀의 불렛저널 활용기 - Culture Log 2편 어느덧 2020년 4월 중순이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문화 활동이 ALL STOP 상태이다. 덕분에 문화생활이 0인 상태. 그래서 작년 컬쳐로그를 준비해보았다. 1. 요약요약 페이지만 3페이지! 솔직히 30건이 넘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 게다가 야구 직관이 14건?!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시즌권 구매를 고려했으나, 에상치 못한 변수들로 구매GG! ⚾️ 2. 티켓 & 관람후기다녀온 티켓을 한데 모으고, 영화 한줄평이나 느낌들을 적는다. 한장 한장 모으다보니,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총 50페이지 정도를 소진ㅋㅋㅋ 여기까지 이렇게 꽉꽉 채울 줄이야! 🤭 2020 다이어리도 한참 밀렸는데! 오늘은 밀린 일기를 좀 써보아야겠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조만간 펜/노트 리뷰로 다시 돌아옵니.. 더보기
[불렛저널] 김쌀의 불렛저널 활용기 - Culture Log 편 안녕, 여러분! 오랜만에 불렛저널을 들고 나타났다! 짜란! :D 사실 요건 로그가 좀 쌓여야 예쁜지라, 쌓일 때까지 좀 기다렸다고.. 그래서 뒤늦게 찾아왔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무튼, 오늘의 주제는 컬처로그! 1. 시작하기 나의 불렛저널은 여러번 공유했다시피, 로이텀 x 불렛저널 노트이다. 고로, 아무 페이지나 빡! 하고 펴서 시작하면 된다. 컬쳐로그의 시작은 이러했다. 올해 들어 갑자기 든 생각. 아, 너무 문화 생활을 즐기지 않는 삶이다.... "무슨 문화활동을, 얼마나 할까?" 에서 시작되었다. 2. 컬쳐로그 한 눈에 보기! 일단 시작 시점에는 뮤지컬을 봤으므로, 영화 등등 볼거라 생각되는 카테고리를 써보았다. 그리고 하나씩 적어보았다.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에 만든 카테고리는 무쓸모.. 전.. 더보기
[불렛저널] #4. Index 활용법 - 김쌀의 불렛저널 HOW TO ​ ​​​​​​​​​​​​​​​​​[ 김쌀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 HOW TO ] #4. Index 활용법 오늘은 불렛저널의 index에 대해 알아보자. 요 index가 있으면 얼마나 편한지! 순서에 집착을 “덜”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이전 글은 제목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 #0. 불렛저널에 빠져보자!​​​ #1. 노트를 고르자!​​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3. Key 정하기! ✔️#4. Index 활용법 #5. 어쨌든 일단 써보자! 자, 준비되었으면 시작해보자,​ ​​​​​​​​0. Index가 뭐예요? ​​불렛저널 공홈 및 노트를 참고해보자. Index는 불렛저널의 기본! 노트의 내용을 쉽게 찾기 위한 페이지로, 말 그대로 index인 것이다.​ .. 더보기
[불렛저널] #3. Key 정하기! -김쌀의 불렛저널 how to ​​​ ​​ ​​​​​​​​​[ 김쌀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 HOW TO ] #3. Key 정하기! 오늘은 어제 약속한대로 3편을 들고왔다. 추천이든 커스텀이든 키를 만들고 써보자. 🌿 이전 글은 제목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 #0. 불렛저널에 빠져보자!​​​ #1. 노트를 고르자!​​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3. Key 정하기! #4. Index 활용법 #5. 어쨌든 일단 써보자! 불렛저널의 특성 상, 각자 너무나 다양하게 쓰고 있고 정답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key 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고, original 불렛저널의​ key들을 살펴본 다음, 나만의 key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자, 준비되었으면 시작해보자, ​ ​​0. Key가 뭐예요? ​​불렛저널 공홈.. 더보기
[불렛저널]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 김쌀의 불렛저널 how to ​​ ​​ ​​​​​[ 김쌀의 불렛저널(bullet journal) HOW TO ]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Hi, there! :) 요즘 너무 피곤한 나머지 포스팅에 게을렀다! 다시 불렛저널 시리즈를 꺼내어보자. 🌿 이전 글은 제목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 #0. 불렛저널에 빠져보자!​​ #1. 노트를 고르자!​ ✔️#2. 불렛저널, 어디다 쓸래? #3. Key 정하기! #4. Index 활용법 #5. 어쨌든 일단 써보자! 시작 전 나의 불렛노트는 요기! Https://kimssal.tistory.com/2​ ​ 많은 이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불렛저널을 사용한다. 목적에 따라 노트 배경지도 달라질 수 있다. 또한 key/index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사실 이것 저것 잡다하게 쓸 수 있는.. 더보기